KOTRA 공동기획 - 2 / 사례분석 ① 유럽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동물류센터 對유럽 수출마케팅 인프라 가치 높아 기획재정부가 10월 말 내놓은 ‘주요국과의 FTA 체결 효과 비교분석’ 자료에 따르면 유럽재정위기 등으로 전반적인 교역량이 감소한 가운데 한-EU FTA가 발효된 금년 7월 이후 對EU 교역량과 무역수지 증가율(전년동
현대해운(대표 조명현)은 최근, 다국적 화물운송회사와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현지법인과 연계해 소화물부터 중량화물까지 항공화물택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글로벌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를 드나드는 화물운송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이주의 경우 2009년에는 1만4천여 가구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세계적 경기침체 둥의 여파로 전년대비 3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8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2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국내 25개 해외 29개 물류거점을 운영중인 현대글로비스(대표이사 김경배)는 전 세계 각 지역으로 연결되는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선진 물류시스템을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국내 1위 물류기업이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14일 포항 구룡포 과메기가 성수기를 맞으면서 과메기 택배 물량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대한통운에 따르면 12월 초부터 하루 2천 5백~3천 상자, 1톤 트럭 기준 25~30여 대 분의 과메기를 배송하고 있다. 한 상자 당 들어가는 과메기는 약 30두릅, 6백여 마리이며, 트럭으로 운송된 과메기는 대전 허브터미널에서 분류되어 전
택배업계가 제출을 맞은 과메기 덕분에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포항 구룡포 과메기가 성수기를 맞으면서 과메기 택배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대한통운은 이달 초부터 매일 2,500~3,000 상자, 1톤 트럭 기준 25~30여 대 분의 과메기를 배송하고 있다. 한 상자 당 보통 30두릅, 600마리 정도의 과메기가 담긴
CJ그룹의 한 식구가 된 대한통운의 새로운 경영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CJ는 12월 13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이재현 CJ그룹 대표이사 회장과 김철하 CJ 제일제당 대표이사, 이현우 대한통운 부산지사장을 사내이사로 결정했으며 신임대표에는 이현우 부산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인사는 오는 12월 29일 개최될 총회에서 승인을
삼성라이온즈가 한국팀으로는 최초로 아시아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라이온즈가 아시아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류중일 감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올해 첫 감독에 부임한 류중일 감독은 감독 첫해부터 페넌트레이스를 시작으로 한국시리즈, 아시아시리즈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그렇다면 올해 물류업계 새로 부임한 감독(대표이사)들의 성적은 어떠할까. 야구처럼
모든 상견례 등의 절차를 남기고 이제 식장으로 함께 들어가기만 하면 가족이 되는 CJ와 대한통운. 가정을 이루기도 전부터 CJ가 대한통운 직원들 챙기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CJ는 대한통운의 직원들에게 2012년 1월부터 CJ사원증 사용을 지시했으며 사진 촬영업체가 대한통운을 방문, 직원들의 사진 촬영을 모두 마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
한진은 IBK기업은행과 업무제휴를 맺고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국제택배 요금 할인에 대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제휴로 IBK기업은행 카드 고객은 한진국제택배 이코노미서비스를 1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방법은 IBK기업은행 홈페이지 내 ‘국제택배 서비스’ 코너에서 배송지와 물품정보 입력 등 서비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다 피해를 본 사람이 10명 중 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도내 소비자 1,097명과 12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택배서비스 이용과 운용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8.2%가 택배서비스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피해내용은 물품 파손이 43.0%로 가장 많았고 그 중 68.6%는 피해보상을 받지 못한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인 현대로지엠(대표 노영돈)은 경북 상주시 외남면 지사리 마을과 농촌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현대로지엠은 앞으로 지사리 마을과 농산물 판매 지원,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마을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자매결연 행사에는 홍갑준 마을이장과 주민, 현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다문화가정 아동 교육지원프로그램인 레인보우 스쿨 제1기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E&C 드림타워에서 열린 수료식 행사에는 대한통운 관계자와 김유순 구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방문교사, 다문화가정 아동 등이 참석했다. 레인보우 스쿨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부모 나라의 언어와 문화 등을 배울
소화물운송제도 개선을 통한 화물운송서비스 허용을 요구하는 고속버스 업계와 이를 반대하는 물류업계가 치열한 공방전을 치르고 있다. 지난 5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진행된 ‘고속버스 소화물 운송제도 개선방안 세미나’에 참석한 고속버스 업계 관계자들과 물류업계 관계자들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허용’ 대 ‘불가&r
종합물류·여객운수기업인 동부익스프레스와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진행하는 한국해비타트가 6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한 동부익스프레스 여객부문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이동용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행사는 동부익스프레스 여객부문 최경진 대표와 한국해비타트 민병선 상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동부익스프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2011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들이 5일 광양항과 대전허브터미널 현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2011년 신입사원입문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견학에서는 34명의 신입사원들이 광양항 3-1단계 대한통운 컨테이너 터미널과 대전 문평동 허브터미널을 찾아 회사의 사업 현황을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신입사원들은 광양항에서 40
매년 10%이상의 고공행진을 이어오던 택배산업에 제동이 걸렸다. 이대로라면 올 전체적인 성장률 또한 한 자릿수로 떨어질 것이라는 게 택배업체들의 얘기다. 택배업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택배물동량은 하반기 들어오면서부터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년 중 가장 많은 택배물량이 발생하는 추석 성수기에도 재미를 본 업체들은 그리 많지 않다. 지속된 이런
최근 증시에 상장하거나 추진하고 있는 물류기업이 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만 3개 기업이 상장했거나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내년에도 상장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에 나가는 것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전문성 부족으로 기업 이미지 관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올해
부두시설 공급과잉…선석이용률 40%이하로 추락 인천 북항 17개 선석개발이 모두 완공되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 북항은 정부가 개발한 부두를 포함해 모두 9개 운영사가 목재, 철재, 일반 잡화화물을 처리하는 벌크전용부두로 1,483만 톤 규모의 처리능력을 갖추게 됐다. 하지만, 지난해 처리실적은 610만 6,000톤 규모로 선석이용률이 4
몽골의 광물자원 수출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원활한 운송경로가 확보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운송형태도 갖춰지지 않아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올해 초 한-몽 해운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삼목해운이 몽골정부와 한-몽 해운합작회사를 설립했지만 구체적인 시행방안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 청조해운항공 강민호 지사장은 11월 17일 명동 퍼시픽호텔에서 개최된 남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운영하는 해외배송 플랫폼 ‘eHanEx’(www.ehanex.com)는 한진의 글로벌 물류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국내외 쇼핑몰의 구매대행과 해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HanEx’는 교민이나 유학생들이 해외구매수요가 많은 국내 상품들을 보다 빠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