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에 컨테이너 2만 개 이상을 실을 수 있는 초대형 컨테이너선도 안전하게 부두에 접·이안할 수 있는 도선사-부두운영사 간 소통 채널이 추가로 구축됐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신항에 연일 기항하는 것을 감안해 BPA, 부산항도선사회, 신항 5개 터미널이 협업을 통해 선박 계류정보 시스템 및 소통 채널을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가 지난 6일 열린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19’에서 지속가능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기획재정부 산하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은 사회적책임과 경영품질을 중시하는 기업문화 창출과 확산을 위해 매년 10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한국선급은 지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일환으로 아세안 주요 국가 항만분야 공무원을 초청해 협력국 연수사업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에는 신남방정책의 주요 국가인 미얀마, 인도, 태국,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5개국 총 7명의 항만물류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 부산항 현황을 비롯해 항만자동화, 항만정보화, 항만 빅데이
COA한국대표부(대표 전병진)은 오는 11월 12일(화)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COA한국회의(COA Korea meeting)’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한국해양정책연합(이사장 박한일)과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이 주최하고 COA한국대표부가 주관하는 이번 회의는 2015년 이후 4년여 만에 열리는 것으로, 해운분야의 컨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항만배후단지 투자 마케팅 및 고부가가치 물동량 유치에 나선다.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4일부터 7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2019년 중국 국제 화물포워더 컨퍼런스(2019 Sino-International Freight Forwarders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연대시정부 진신자 부비서장을 대표로 한 연대시정부 및 항만 관계자들이 인천항을 방문해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인천항과 연대항 간 항구물류협력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양 항 간 항만 교류 및 발전과 관련된 심층적인 논의와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양 항 관계자들은 인천항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세계 최초로 5G 기반의 스마트 부산항만 구축에 나섰다.부산항만공사는 31일 LGU+, 서호전기㈜,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 고등기술연구원과 함께 ‘부산항 5G기반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크레인 자동화 사업 협력’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BPA는 업무협약과 함께 실무협의회, 기관별 협력사
동방이 세계 최대 해운사 코스코와 손잡고 초중량물 운송 사업 부문에서의 선도적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동방은 지난 29일 중국 광저우에서 코스코(COSCO)의 중량물 수송부문인 코스코쉬핑스페셜라이즈드캐리어스(COSCO Shipping Specialized Carriers, 이하 코스코)와 대규모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 공동 유지 및 협력에 관해 업무 협약(M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 이하 공사)와 6개 선사(고려해운, 남성해운, 장금상선, 천경해운, 현대상선, SM상선)이 ‘동남아시아 항만물류사업 동반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 국적 컨테이너선사와의 간담회 개최를 통해 동남아시아 항만 및 물류 인프라 투자를 위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온 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19년 3/4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12억 1,525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고 밝혔다. 항만별로는 광양항과 부산항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에 비해 인천항과 평택·당진항은 각각 5.5%, 2.6%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철재류와 기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의식 함양을 위한 전문강사의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박연정 청렴·윤리연구소 WAR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청렴한 인천항’ 조성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박 대표는 부패하고 부당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WAR(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오는 2030년까지 소속 관공선(총 140척)을 LNG 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으로 대체하기 위한 ‘2030 친환경 관공선 전환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IMO의 황 함유량 규제, ‘친환경선박법’ 등 국내외 환경 관련 규제 강화에 선제 대응하고 선박 및 항만에
한국선주협회 산하 유조선 선주들로 구성된 ‘한국유조선사협의회’가 출범했다. 한국선주협회는 협회 회원사 중 원유, 석유제품, 가스제품, 석유화학제품 등 유조선을 운항하는 선사들로 구성된 ‘한국유조선사협의회’ 창립총회가 개최돼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선주협회에 따르면 선주협회 회원사 중 유조선을 운항하는 선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 추진협의체에서 신국제여객터미널의 개장 시기를 내년 6월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장 추진협의체는 신국제여객터미널의 원활한 개장을 위해 지난 7월부터 IPA, 인천지방해양수산청, CIQ 기관, 선사, 하역사 등이 참여해 매월 개장 관련 현안 사항을 논의하는 정례 회의체다. 그간 IPA는 지난 6월 준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지난 25일, ‘노사가 함께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 활동’을 부사 금정산 일대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BPA 임직원 200여 명은 이날 ‘협력으로 상생하는 2019년 노사 걷기대회’를 겸해 금정산성 남문 일대를 산행하며 버려진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했다. 남기찬 BPA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지난 23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이하 APEC) 선원네트워크(SEN)’의 사무국을 열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을 비롯해 프란시스 자카리에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사무총장, 박동선 APEC 인적자원개발분과 의장, 에두라도 산토
KSA(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임병규)와 옹진군(군수 장정민)이 ‘도서민 승선 절차 간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부터 옹진군 도서민 약 17,000명을 대상으로 도서민 승선 절차 간소화 제도를 시범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생활 항로를 이용하는 도서민의 여객선 발권 및 승선 절차가 훨씬 간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서 교육기부 기관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발굴해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진행된다. 올해는 총 31개 기관과 8명
한국선급(회장 이정기)은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시, 윤준호 의원(부산 해운대을)과 함께 ‘친환경 수소에너지 항만도시 구축을 위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코마린컨퍼런스 2019의 심포지엄 세션으로 IMO의 환경규제에 대비해 항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고 부산항을 ‘CO2-F
현대글로비스가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V. Progress’호를 선단에 합류시키고 해운사업 확대에 나선다.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8일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V. Progress호의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명 행사에는 정택근 ㈜GS 대표이사(부회장)를 비롯해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