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의 매력을 알릴 대학생기자단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인천항 홍보에 나선다.인천항만공사(IPA,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은 지난 14일, 공사 대강당에서 인천항 이해도 제고 및 대국민 소통강화를 위해 선발한 제17기 대학생기자단(특파룡)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제17기 대학생기자단은 올 상반기 동안 인천항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
한국해운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한국해운조합법은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업계에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하고 해운조합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국회 농해수위 및 해수부 지원을 받아 입법 추진됐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해운 관련 단체가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조합원의 가입 범위를 확대 이들 단체에 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체 제작한 채용노트를 활용, 상담부스를 운영했고 채용직무 및 절차, 취업 멘토링 등 청년 구직자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해양환경공단 관계자
선원노련 제30대 위원장에 정태길 위원장이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지난 10일, 부산 중국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선원노련 2020년도 선거인대회’를 통해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정태길 후보는 재투표 끝에 제30대 위원장에 당선됐다.정 위원장은 △산별체제로의 전환 △선원 사회복지 및 복지시설 지원 특별법 제정 △수산관계법령 및 선원법 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가 ‘컨’부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사에 안전용품 지원함으로써 협업을 강화했다. 공사는 지난 10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사 3사인 한국국제터미널, SM상선광양터미널, 광양항서부터미널을 방문해 반사판, 쏠라경광등, 쏠라윙카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지난해 항만
앞으로 선박저유황유를 주유하기 위해 부산, 여수, 울산을 기항하는 국적선박은 오는 3월까지 항만시설사용료는 전액 면제, 도선료는 50% 할인의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현재 부산, 여수, 울산을 제외한 다른 항만에서는 국내 정유사의 저유황유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급유선 확보도 불충분해 저유황유 수급이 어려운 형편이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선박이 급유를 위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가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찾아 나선다. 해수부는 올해부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를 시행하고, 오는 2월 14일까지 지원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중소기업이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한 제품 중 기술의 혁신성이
인천항만공사(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공사 소개 및 채용정보 제공을 비롯한 채용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2010년 이래 매년 개최됐으며 올해는 141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차관 주재로 중동 관련 해운물류반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국적선사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 대응체계 마련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해양수산부는 불안정한 중동 정세에 따라 우리 국적선사의 안전 강호를 위해 2019년 6월부터 호르무즈, 페르시아만 통항 선박의 안전을 매일 확인하고 외교부, 국방부 등 관계 기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 직원들이 지난 7일, 적극행정 우수사례 포상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에 전달해 온정을 나눴다.UPA는 지난해 열린 ‘제4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규제개선을 통한 자동차화물 수출경쟁력과 항만부가가치 제고’라는 과제로 공공부문 최우수상인 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부산항의 2019년 재난·안전 활동 내용을 담은 안전 매거진인 창간호 ‘안전 부산항 2019’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BPA는 물론 관련 기관의 다양한 안전활동을 종합해 담은 이번 매거진은 △BPA의 연간 재난·안전 관련 활동 △부산항 터미널별 재난·안전 활동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지난해 해운, 항만 등 분야를 대상으로 전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중요했거나 사회적 반항이 컸던 뉴스 TOP 5를 선정했다. 분야별 TOP 5는 뉴스는 무엇이며 주요 뉴스의 선정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IMO2020’ 본격 시행, 해운운임 상승 기대해운분야의 경우 △해운·물류 블록체인 기술 도입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해양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10톤급 전용방제선 ‘환경 11호’의 건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환경 11호’는 길이 14.11m, 폭 4.48m, 최대속력 약 32노트(59km/h)의 소형방제선으로 친환경 해상알루미늄 합금으로 선체를 제작해 내식성과 강도를 향상시켰을 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장영태)가 오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등 5개 회의장에서 해양수산 분야 관계자 2,000여 명이 참석하는 ‘2020 해양수산 전망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4년, 기존의 ‘해운·물류 전망대회’와 ‘수산 전망대회’를
인천항만공사(IPA,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이 제6대 신임사장 선임을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IPA는 지난 2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사장 공모를 위한 후보자 추천 계획을 확정했다.자격요건으로는 최고 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해운항만·물류 분야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 조직관리와 경영능력,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
인천과 중국의 카페리 항로를 열고 있는 위동페리(사장 전기정)가 신년을 맞이해 특별한 선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위동페리가 한·중 카페리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인천에서 중국 칭다오로 출발하는 NEW GOLDEN BRIDGE V호 선상에서 진행되며 △브라스밴드 노니퍼니의 공원 △해상 불꽃 쇼 △바다 위 해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지난 24일, 공단 본사서 임직원의 인권 보호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KOEM 인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공단 직원 대표가 인권경영선언문을 낭독하고 외부전문가의 인권경영 특강을 통해 임직원의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인권경영선언문에는 내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현대상선이 대한민국 국적선사 첫 여성 기관장에 이어 첫 여성 선장을 배출했다.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은 지난 26일, 승선 경력 11년 차인 전경옥 씨를 대한민국 국적선사로는 최초로 여성 선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전 선장은 지난 2005년, 한국해양대 해양경찰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해 3등 항해사로 현대상선에 입사했다. 이후 입사 3년만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영안)이 지난 20일,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해양사고 절감을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운조합과 ‘해양교통 위험방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해양사고 분석을 위한 데이터 공유 △해양사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사고방지대책 마련 △해양사고예방 공동캠페인 전개 △해양교통위험방지 협력방안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가 내년에 있을 국제해사기구(IMO) 저유황유 규제에 맞춰 ‘황함유량 0.5% 연료유 공급과 사용가이드’를 발간, 전 회원사에 배포했다. 선박으로부터 배출되는 황산화물 저감을 통한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IMO는 내년부터 0.5% 이하 저유황 연료유 사용을 강제화하기로 했다.이와 관련해 한국선주협회는 그동안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