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국내 대표적 IT 플랫폼 사업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판교 카카오 사옥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HMM 배재훈 대표이사와 CDO 김진하 전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백상엽 대표이사와 최진민 부사장, 이석영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일하는 방식(Way of Working)의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해양수산 분야 전문가 및 업계와의 토론회를 통해 코로나 이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세우기에 돌입한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해양 수산분야의 경제·사회적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해운항만, 수산, 해양 신산업 분야 토론회를 3일에 걸쳐 개최해 전문가 및 업계, 관계기관과 분야별 포스트 코로나 대응전략을 마련할 계획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해운·항만 중소기업을 비롯한 업계 전반을 지원하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공사 내부규정에 대해 ‘포괄적 네거티브 방식’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괄적 네거티브 방식’은 문재인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방향으로 경직되고 한정적인 법령체계를 기술융합과 빠른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내 자동차 생산 차질과 주요 수출국들의 자동차 재고 증가로 다수의 자동차 운반선이 자동차 운송 재개까지 운항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항만공사가 이에 대한 대책을 내놔 주목된다.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크루즈 부두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동차 운반선인 모닝세실(MORNING CECILIE)호의 크루즈 부
한국항만물류협회가 국내 항만하역시장의 불안정 요소 제거 등 시장 안정화 도모에 나선다.임현철 한국항만물류협회 신임 상근부회장은 5월 11일 해운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만물류업계 지원책 확대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심화되고 있는 항만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임병규)이 코로나19로 인한 조합원사들의 경영상 어려움을 줄이고자 요율을 동결한다고 밝혔다.올해 들어 IG P&I Club들이 손해율 악화를 이유로 평균 4.4%의 요율 인상을 시행한 가운데 해운조합은 자체긴축경영을 통한 관리비용 최소화 등을 통해 기본 요율을 동결하기로 해 더 의미가 깊다. 특히 해운조합은 철저한 손해율
포스코가 해운·운송 관계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물류통합 운영법인을 연내에 출범한다.포스코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물류통합 운영법인 ‘포스코 GSP(Global Smart Platform)(가칭)’를 연내 출범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범하는 물류 통합법인은 포스코 및 그룹사 운송물량의 통합계약과 운영관리와 함께 물류파트너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미국과 인천항을 잇는 미주 직항 서비스인 PS8(Pacific South 8) 노선이 인천하에 신규 기항한다고 밝혔다.기존 인천항과 미주를 잇는 직항 서비스는 PS1(Pacific South 1)으로 HMM이 단독으로 운행해왔으나 HMM이 THE 얼라이언스 해운동맹에 가입함에 따라 서비스명을 PS8로 변경하고 THE 얼
▲세계 최대 규모의 2만4,000TEU급 컨테이너 1호선 ‘HMM 알헤시라스’호가 컨테이너를 가득 채운 만선으로 8일 중국 얀티안에서 유럽으로 출발했다. ‘HMM 알헤시라스’호는 최대 적재 수준인 1만9,621TEU를 적재하면서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제공=HMM) HMM(대표이사 배재훈)의 2만 4,000T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한편 이를 지역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기부하는 가정의 달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교급식용 농축산물 납품이 중단된 데다 대면 소비 역시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급격히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강무현, 이하 한해총)는 7일, POSCO 대표이사 회장과 사외이사들에게 건의서를 제출하고 우리나라 해운·물류생태계 보전과 상생발전을 위해 물류자회사 설립계획을 전면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맞이한 해운산업계는 정부의 해운산업재건계획에 발맞춰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나가기 위해 애쓰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가 국내 최초로 연안선박에 액화천연가스(이하 LNG) 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500㎥ 연안선박용 LNG 벙커링 전용 선박’을 건조한다고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가 올해부터 선박 연료의 황산화물 함유기준을 0.5% 이하로 강화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연료인 LNG를 사용하는 선박이 증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해양수산부가 진행하고 있는 ‘IoT 기반 지능형 항만물류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인 ‘항만물류 자원공유 플랫폼 개발’ R&D 과제에 BPA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KL-Net, 지팬스 스마트로, 씨스존 등 IT 및 플랫폼 전문업체와 인천대학교, 한국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부산항에 기항하는 정기 국제 컨테이너 노선이 이번 달 기준으로 주당 269개로 지난해보다 1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싱가포르 항만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준으로 부산항만공사는 올해도 글로벌 항만의 위상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조사는 해운물류 분석 전문기관인 알파라이너(Alphaliner)의 데이터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항만위원회를 열고 사무실 임대비용 절감과 사무공간 효율화를 위해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IBS타워’로 사옥을 이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인천신항, 크루즈터미널 및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 등 신규 항만인프라 시설 공급에 맞춰 조직 및 인력이 확대됨에 따라 포화상태인 사무공간을 추가 확보와 함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강무현)는 28일, 포스코의 물류주선자회사 설립을 반대하는 ‘해양·해운·항만·물류산업 50만 해양가족 청원서’를 청와대 및 정부와 국회에 제출하고 포스코와 물류전문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청원했다. 총연합회는 “국민적인 기업인 포스코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해운산업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1.25조원 규모의 추가적인 금융지원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지난 2월 1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코로나19 대응 항공·해운 등 긴급 지원대책’, 3월 2일 ‘코로나19 관련 해운항만분야 추가 지원대책&rs
최근 사명 교체와 함께 힘찬 새 출발을 알린 HMM(대표이사 배재훈)이 지난 23일, ‘HMM 제1호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명명식’을 개최했다.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서 개최된 이 날 명명식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배재훈 HMM 대표이사 등 주요관계자 16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정부의 신남방정책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해양수산 분야 개발 협력방안으로 ‘인도네시아 해양쓰레기 관리 개선’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의 해양쓰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양국 해양수산부가 공동 개발한 사업으로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지난해부터 수행하고 있다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임병규)는 2020년도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우철 경영지원 본부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김우철 경영지원본부장의 ▲해수부 항만기술안전과장 ▲해수부 해사안전국 해사안전시설과장 ▲해수부 연안해운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이번 총회에서 재적 대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대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어 선출됐다.김우철 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