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79억 5,000여만 원을 투입해 올해 11개 항만 내 56개 항만하역장을 대상으로 재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항만은 부산항, 인천항, 평택당진항, 광양항, 군산항, 울산항, 대산항, 포항항, 동해항, 목포항, 마산항이다.이번 재해예방시설 설치는 항만사업장 특별 안전대책과 항만안전특별법에 따라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항만하역장 근로자 재해예방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2월 진행된 공모에서 11개 항만, 62개 사업장에서 총 217개 안전설비·장비 설치사업
정책
이경성 기자
2023.04.13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