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인적과실로 인한 해양사고를 줄이기 위해 공단 보유 선박에 해양안전 관리체계인 ‘지능형 해상교통정보(e-Navigation)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해상교통정보(e-Navigation) 시스템’은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기반으로 첨단 정보통신기술(
지난 6월, 감천항에 입항한 외국인 선원의 코로나19 확진이 확인되는 등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코로나19로부터 부산항 감천항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펼쳐나가고 있다.부산항만공사는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하역근로자 대기실, 부두출입 초소 등을 수시 방역하고 있으며 관할 보건소와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지난달 31일, 경북 울진 국립해양과학관에서 ‘바다에서 새 희망을, 다시 뛰는 해양강국’을 주제로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5월 31일,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인 바다의 날은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두 달 늦은 기념식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99개 방제창고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전수조사에 나선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해 전국 어촌계 및 주요 항만에 설치되어 있는 방제기자재 보관 창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양환경공단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국 방제창고의 창고 고박상태 및 화재 예방 상태, 비상대응 연락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가 인천신항 배후단지 개발 예정지에 대규모의 임시 화물차주차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본부 인천지부 및 인천시 화물자동차운송협회의 요청에 따라 IPA는 약 30억 원을 투입해 인천신항 배후단지 1-2단계 부지 약 17만㎡에 화물차 약 1,100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이번 임시 화물차주차장을 조성했다.IPA는 다음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가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온라인을 통한 제18기 대학생기자단(특파룡)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천항 홍보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인천 및 수도권 대(휴)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해 총 6명이 선발된 이번 18기 대학생기자단은 올 하반기 동안 인천항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인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인천항 물류시설을 대상으로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전자출입명부(KI-Pass : Korea Internet – Pass)는 정보통신기술(QR코드)을 활용해 시설 출입명부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6월부터 정부가 지정한 ‘고위험시설&rs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가 오는 8월 10일부로 3본부 11실 8부(19개 단위조직)로의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준욱 사장 취임 이후 처음 이뤄지는 이번 조직개편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막중한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심도 있는 내부토의와 전문가 자문을 거쳤다. 주요 개편내용은 △각 본부 주무부서의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가 정부계약하도급관리 시스템인 ‘하도급지킴이’ 이용 대상 건설공사의 범위를 확대한다. 조달청에서 구축한 정부계약하도급 관리 시스템인 ‘하도급지킴이’는 발주기관이 원도급사와 하도급사 간 하도급계약 체결 및 대금 지급을 온라인으로 관리할 수 있어 하도급사와 근로자에 대한 대금 체불을
전 세계 해운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조선해양박람회인 ‘Posidonia 2020’이 한 차례 연기에도 불구하고 결국 올해 열리지 않는 것으로 정해졌다. 2년에 한 번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올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기존 6월에서 10월로 한 차례 개최를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인천항만공사가 7월 20일부터 제6대 상임이사(건설부문 부사장) 선임을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자격요건으로는 항만건설분야와 관련한 지식과 경험, 리더십과 조직관리능력,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의식 등을 갖춘 자이다.인천항만공사 상임이사는 공개모집 방식으로 진행되며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약 16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지원서를 접수할
부산본부세관은 컨테이너 쉬프팅(Shifting)을 세관신고 대상에서 생략하도록 하고 시행에 들어갔다.부두 컨테이너 하역 현장에서 선박의 안전, 적재 공간 확보를 위해 컨테이너를 일시적으로 내려놓아야 하는 상황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으며 사전에 세관장에서 신고해야 했다. 2019년 기준 부산항 쉬프팅 건수는 60만개로 총 컨테이너의 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화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불공정·과당 경쟁을 방지해 공정한 해상운송시장의 경쟁질서 확립을 위해 시행 중인 ‘운임공표제’가 지난 1일부터 새롭게 개정돼 시행에 들어갔다.운임공표제는 지난 1999년 도입됐지만 이제까지 ‘실패’라는 평가와 함께 유명무실하게 운영됐다. 특히 해운기업이 공표하는 운임 종류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한국해운중개업협회가 해운 및 연관산업 동반성장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한국해운중개업협회와 ‘해운중개업 시장 활성화 및 해운지식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해운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해운뿐 아니라 해운중개업, 해상보험, 선급 등
흥아해운은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방식 신규자본 유치 및 경영권 이전과 관련해 STX컨소시엄이 예비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흥아해운 관계자는 “예비입찰참여자 중 STX컨소시엄 및 SBK파트너스 2개 기관이 최종입찰에 참여했으며 사전에 정해진 예비우선협상대상자 평가 기준에 따라 흥아해운 및 투자유치 자문기관을 통해 공정한 평가가
2018년에 이어 올해, 강력한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가 실외에 스마트 그늘막 쉼터 3개소를 설치,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설치된 그늘막은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하는데, 외부온도가 15도 이상일 때는 차양막이 자동으로 펼쳐지고 바람이 초속 7m 이상으로 불 때는 자동으로 접히도록 설계되어 있어 기상
부산항의 컨테이너 화물 처리 및 수송통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부산항 통계책자가 발간됐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부산항 고객과 일반 시민들에게 부산항에 관련된 통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9년도 부산항 컨테이너화물 처리 및 수송 통계’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BPA는 지난 2004년 설립 이후 매년 부산항
인천항만공사가 2023년 물동량 500만TEU, 해양관광여객 500만명 달성이라는 ‘더블 500만’ 경영목표를 수립하고 물류와 해양서비스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IPA는 공사 설립 15주년을 맞아 향후 10년간 인천항의 미래모습과 IPA의 발전전략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IPA 비전 2030 중장기 경영목표를 새롭게 수립해 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가 지난 9일, ‘제11회 여수·광양항 국제포럼’ 행사를 통해 여수·광양항의 2030 비전을 선포했다. 그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종합항만으로의 발걸음을 위해 고민해 온 공사는 2030 비전을 ‘국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종합항만’으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항만 및 선박 플랫폼 개발에 본격 나섰다. BPA는 지난 8일,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대우조선해양과 함께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항만-선박 간 연계서비스 및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실화되고 있는 자율운항선박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