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는 지난 16일부터 사흘 간 ‘안성시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경기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6-7세 어린이 4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성시와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안성경찰서와 함께 진행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보행자로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글로벌 교통안전캠페인 ‘멈추기, 살펴보기, 손흔들기(Stop-Look-Wave)’를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쉽게 기억하고 실천할 수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은 철도사업 개통공기 준수와 예산집행력 강화를 위해 현장중심의 PM(프로젝트 관리, Project Management) 체계로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국가철도공단은 그동안 사업의 다양한 단계와 공사 종류에 따라 주관부서가 분산되어 있어 각 부서 간 유기적인 연결이 부족해 업무가 지연되는 등 적기공정 준수를 저해하는 요인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이에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현장중심 사업관리(PM) 체계를 도입했다. 국가철도공단은 이를 통해 사업단장이 각 분야(토목·궤도·건축·전철전력·신호통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는 안전하고 원활한 개통지원을 위해 철도건설 현장에서 사용 중인 장비차량(궤도장비, 전차선장비, 수송차량 등)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점검은 올해 개통 예정인 철도건설 현장 등 12개 사업을 대상으로 장비차량 운용실태를 집중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현장에 투입된 궤도 및 전차선 부설용 장비차량의 품질 유지관리상태, △철도안전관리체계 이행여부, △운전원 운전취급 적정성(장비면허, 신체검사, 교육 이수여부 등), △장비투입 전 사전 주요장치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는 지난 13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 브랜드 홍보대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서 볼보트럭코리아는 브랜드 홍보대사 18명을 임명했으며, 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볼보트럭 브랜드와 최신 기술, 사양 등 제품 관련 정보를 소개했다. 또한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된 볼보트럭의 오래된 고객들로부터 볼보트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홍보대사는 트랙터-덤프-대형카고-중형카고-온라인 부문으로 나뉘어 올해부터 2년 간 현장에서 트럭의 성능이나 강점을 설명하는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은 기관 내 투명성 확보와 업무처리 오류 예방을 위해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은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수준을 향상하고 이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부통제 전략체계를 도입하고 △내부통제체계 비전 및 목표, △4대 전략과제 및 12개 실행과제, △핵심성과지표를 설정한 바 있다.국가철도공단은 현재까지 내부통제 운영지침과 매뉴얼을 제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업무수행에 있어 임직원 스스로를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사전예방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설명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 안토니오 란다조)는 독일 수입차 브랜드 5개 사, 한독상공회의소(KGCCI, 대표 마틴 행켈만)와 함께 독일식 이원화 직업교육 프로그램 ‘아우스빌둥(Ausbildung) 2.0’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한독상공회의소가 국내에 도입한 아우스빌둥은 기업 현장 실무 교육(70%)과 대학 이론 교육(30%)을 결합한 총 36개월의 과정을 수료하면 전문 학사 학위와 독일상공회의소가 수여하는 교육 인증서를 취득하게 된다. 아우스빌둥에는 다임러트럭코리아와 만트럭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은 오는 15일부터 체험형 청년인턴 150명을 채용한다.체험형 청년인턴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들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국가철도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국가철도공단은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인턴을 선정할 예정이며 6월 말 입사 후 6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모든 청년인턴 수료자는 향후 공단 정규직 채용 시 서류와 필기전형에서 가점을 부여받으며 우수인턴은 정규직 채용에서 서류전형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국가철도공단은
위험물 유해화학물질 이차전지 전문 보관 운반 업체인 피제이케이(PJK)가 ISO 9001(품질), 14001(환경), 45001(안전)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피제이케이는 특수물류의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인 품질, 환경, 안전을 강화해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피제이케이는 인증을 통해 사업장내 3PL의 업무절차와 위험요소제거, 안전성 확보를 통한 화주사 제품의 안전운영, 위험요소 제거와 동시에 50인 이하 중소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국가적 안전 기준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게 됐다.장창훈 피제이케이 대표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권용복)은 지난 2일 소셜캠퍼스 온 세종에서 17개 광역시·도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자동차 물류정책 발전 워크숍’을 가졌다고 전했다.이번 워크숍은 위험물질 운송차량을 포함해 화물자동차에 대한 물류정책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고도화, 지자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센터 운영 개요를 설명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물류정책기본법에 따라 위험물질 운송차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고 발생 시 사고 정보를 유관기관에 전파하는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센
화물공제조합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의 2023년도 민원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6개 자동차공제조합(법인택시, 화물자동차, 버스, 개인택시, 전세버스, 렌터카)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평가에서 렌터카, 개인택시, 버스가 우수, 전세버스와 법인택시는 양호 평가를 받았다. 이번 민원평가는 ▲민원 발생률(사고 건수 대비 민원 발생 건수) 40점 ▲취하율(민원 발생 건수 대비 취하 건수) 25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 업무 20점 ▲민원행정제도 개선 15점 ▲가감점 ±5점 등으로 나눠 평가했다.화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우송대학교 글로벌철도연수과정에 참여 중인 해외발주처 공무원(9개국 32명)을 초청해 네트워킹 행사를 시행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글로벌철도연수과정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해외철도시장 진출 지원사업으로 매년 해외 발주처 공무원 30여명을 선발해 철도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철도공단은 우리나라 철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철도관계자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연수생들을 대전 본사에 초청했다. 연수생들은 우리나라 철도의 발전사와 성과를 살펴보고 철도기술을 전시한 홍보관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은 지난 25일 철도시설의 전 생애주기 이력 정보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철도시설 종합정보시스템(RAFIS)’을 개통했다고 전했다.철도시설 종합정보시스템은 철도공단과 철도공사로 이원화됐던 철도시설 정보관리 체계를 통합한 것으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두 차례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에 정식으로 개통했다.이로써 철도공단과 철도공사는 철도시설의 생애주기(건설→점검→유지보수→개량 등) 이력정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정보 공유를 할 수 있게 됐다.철도시설 종합정보시스템은 △선형자
센디가 현대해상과 함께 화물운송 차주에게 운송 사고에 대한 보상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업고객 화주에게는 운송화물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는 ‘CGL 적매물배상책임보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화물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송사고의 책임배상을 위해 5톤 이상의 차량을 소유한 운송사업자는 반드시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을 의무가입해야 한다. 이에 센디는 플랫폼을 이용하는 차주와 화주에게 안정적인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사 서비스의 신뢰 제고를 위한 보험상품 출시를 목적으로 현대해상과 업무협약을 체결, ‘CGL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을 선보인다. ‘CGL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은 지난 19일 대전 본사에서 베트남 교통부 기술 조사단과 ‘한-베트남 고속철도 기술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한-베트남 고속철도 기술교류회는 지난해 10월 베트남 북남(하노이∼호치민) 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선진사례 견학을 목적으로 방한했던 베트남 교통부 응웬 단후이(Nguyen Danh Huy) 차관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베트남 교통부 기술 조사단은 단장인 베트남 교통부 쩐 티엔 칸(Tran Thien Cahn) 철도국장과 주요 관계자 21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이성해 이사장은 기술 조사단을 대상으
타타대우상용차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과 함께 자사 서비스 품질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2024 서비스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서비스지원실 실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76명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 참석해 파트너십 및 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타타대우상용차는 이 자리에서 최신 서비스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서비스 혁신 추진 방안 공유하고 임직원과 각 정비 사업소의 상호협력을 강조했다. 또 미스터리 쇼퍼를 활용한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계획을 논
국내 화물운송업계의 대표적인 단체인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회장 최광식, 이하 화물연합회)가 자신들의 기득권 수호를 위해 정부 정책 결정에 영향을 끼쳤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시장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특수용도형 7개 화물차종 가운데 냉장/냉동과 자동차 운송용을 제외한 나머지 5개 차종들이 대폐차 처리규정 개정에서 빠지면서 이들의 반발도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지난 기사에선 현금수송 화물업계 관계자와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입장을 들었다. 이번에는 탱크로리 화물업계 관계자를 만났다. 이들은 법 개정 내용조차 모르고 있었으며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조기 폐차 지원 프로모션을 전 차종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보유 트럭 제조사와 배출가스 등급에 관계없이 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종에 관계없이 600만원을 지원한다. 환경부 노후경유차 지원 대상 고객인 경우 배출가스 4등급 기준 지원금과 별개로 ▲덤프트럭 최대 1억 원 ▲트랙터 및 대형카고트럭 최대 7,800만 원 ▲중형트럭(TGM 급) 최대 2,400만 원 ▲ 중소형트럭(TGL 급) 최대 1,600만 원까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다시 활성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알제리 자동차 시장에 대우트럭 수출 판매 재개를 기념, ‘대우트럭 리론칭(DAEWOO trucks Relaunching)’행사를 개최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대우트럭 리론칭’을 시작으로 알제리 수출을 본격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수도 알제를 중심으로 3S(Service, Sales, Spare)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는 타타대우는 올해 안으로 준중형트럭 ‘더쎈(DEXEN)’런칭과 함께 본격적으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타타대우상용차는 사실 지난 1
다임러트럭AG(회장 마틴 다움)는 지난달 29일 2023년도 실적을 발표했다. 다임러트럭AG에 따르면 2023년 연간 글로벌 판매량은 52만 6,053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1%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022년 52만 291대). 특히 친환경 트럭과 버스의 판매량은 2022년 판매량 914대보다 무려 277% 증가한 총 3,443대로 집계됐으며, 매출액도 전년 대비 10% 늘어난 559억 유로로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 다임러트럭AG 마틴 다움(Martin Daum) 회장은 “작년에 이어 2023년은 다임러트럭이 뛰어난 성과를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은 고객 중심의 철도기술 발전을 도모할 ‘제11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을 오는 15일까지 공개모집한다.국가철도공단은 철도기술 발전을 위해 2004년부터 기술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11기는 철도 경험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공단 직원들도 지원이 가능해 철도건설사업 전반의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제11기 기술자문위원회는 공단에서 시행하는 철도건설사업의 설계과 시공 적정성에 대한 각종 자문, 심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철도계획, 토목시공, 궤도, 터널, 환경, 건축시공, 신호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