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은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만에 이뤄지는 이번 선거는 정부의 중간평가격의 선거로 치뤄질 전망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국정동력 확보를 앞세워 유권자들에게 호소하고 있으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심판론을 앞세워 유세 활동 중이다.물류업계는 지역구 254석, 비례대표 46석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물류 관련 전문가들이 국회에 입성, 업계의 다양한 요구를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양 당의 주요 물류 관련 출마자와 공약을 알아봤다.
한국순환물류용기재활용공제조합 이승희 부장의 부친 故 이상원 님이 3월 21일 별세하셨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빈소 : 탄금장례식장 특4호실 (충청북도 충주시 탄금대로 336)△발인 : 3월 23일(토) 09시 00분△장지 : 충주시 천상원△문의 : 한국순환물류용기재활용공제조합
현재 산업과 산업 간의 경계라는 말은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전 일이다. 식자재 산업에서도 경계는 허물어지고 기업들은 성장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과거 식자재 기업들의 역할은 식료품과 식품을 조리하기 위한 도구를 구매해서 직접 식당을 운영하거나 식자재 상품들을 식당에 공급하는 영역이 대표적인 비즈니스 모델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이 전통적 사업 영역을 벗어나 사업을 다각화하며 기업의 규모를 키우고 있다.식자재 기업의 현황식자재 기업들은 과거부터 대기업 계열회사 내부의 식당을 운영하면서 구매와 위생, 물류의 기능을 만들어왔고
이번호에서는 어떤 기업의(A기업) 사례를 들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A사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SCM이 잘 구축 및 유지되고 있었다면 ‘충분히 예방 가능한 이슈’였다는 점에서 다소 안타깝게 생각합니다.A사에 최근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슈는 OEM 유지 중인 협력사에서 원재료/부자재 폐기 소요가 발생했고, 총 금액은 XX,XXX,XXX원 (VAT별도)입니다.A사의 경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이슈가 자주 발생하는 편입니다. 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이슈가 자주 발생할까요? 왜 탐색형/설정형 관점에서 예방
최근 기업이나 기관에 자문을 나가면 경영자들로부터 많이 받는 질문중의 하나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서 일을 하는 분야가 점점 확대되고 있고 조직 내 MZ세대의 비중도 높아지고 있는데 조직문화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스럽다”라는 내용이다. 현 시점에서 기업의 경영층은 대부분 5060세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소위 386세대, X세대로 불리는 세대들이다. 이 세대는 베이비부머 시대에서 다져놓은 조직에서 성장한 시대이다. 이 시기에는 대부분 기업은 기업의 창업자가 경영을 직접 이끄는 시기였고 창업자의 강력한 리더십에 의해 기업이 운영
매년 2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인 어질리티(Agility)는 물류시장 분석기관인 Transport Intelligence와 협업으로 신흥시장의 물류 경쟁력을 평가한 신흥시장 물류지수 (Agility Emerging Markets Logistics Index, EMLI)를 발표하고 있다.신흥시장 물류지수는 전 세계 가장 주목받는 50개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국내 물류시장 기회 (domestic opportunities), 국제 물류시장 기회 (international opportunities), 비즈니스 환경 (business funda
SCM을 차지하는 대부분이 S&OP 프로세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러한 관점에서 오늘날 기업들은 S&OP 프로세스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OP 프로세스를 효율적, 경제적, 적응적,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유지하고 있는 기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S&OP 프로세스는 전체 최적화 관점에서 체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프로세스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S&OP 프로세스를 위해서는 기업을 구성하는 모든 조직과 구성원들이 ①전체 최적화 관점에서 역할을 배분해야 하고 ②각자 부여 받은 역할을 잘 유지해 주
Q. 한국의 수출회사 A사는 멕시코의 수입회사 B사에게 자동변속기 부품(Auto Transmission Parts) 화물, 총 63,835개, 87상자(cases), 총중량 49,162.00kgs(이하 ‘본건 화물’)을 CFR(Cost and Freight, 운임포함인도 조건) 조건으로 수출하였다. 이에 A사는 본건 화물의 부산항에서 멕시코 몬테레이(Monterrey)까지의 복합운송을 독일 선사인 C사에게 의뢰하였고 C사는 A사에게 복합선하증권(이하 ‘본건 복합선하증권’)을 발행하였다. 그런데 본건 복합선하증권 이면약관상에는 화물의
김근택 다원로지스틱스 대표의 아들 김지훈 군이 2월 24일 화촉을 밝힌다.[일시] 2024년 2월 24일(토) 오후 5시 30분[장소] 양재 엘타워 7층 그랜드홀
운송신문 국경완 국장의 장모 故 신숙희님(95세)께서 2월 17일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빈소 : 쉴낙원 일산장례식장 VIP 1호실△발인 : 2024년 02월 19일 (월) 06시 30분
1. 머리말2021년부터 정부는 생활물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고부가가치 융복합 물류 배송 인프라 혁신 기술개발사업’이라는 국가단위의 R&D를 수행하고 있다. 전체 정부예산 1,054억 원에 민간 매칭펀드를 더하면 1,200억 원 내외의 대형과제로 7년간 전체 12개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10개 과제가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이중 필자가 연구책임자로 있는 ‘콜드체인 상태정보 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 사업을 소개하고자 한다.2. 연구의 필요성코로나 사태 이후 급증하는 식품 배송 수요에 따라 식품 안전성을 담
저는 ‘SCM은 프로세스를 통해 현실에 보인다’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런 생각은 ‘SCM 수준을 좌우하는 것은 프로세스’라는 문장과도 일맥상통합니다. 따라서 SCM 수준을 높이려면 프로세스의 수준, 즉 프로세스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PI(Process Innovation) 활동입니다. PI 활동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현재 프로세스를 분석하여 TO-BE 프로세스로 설계 및 변경하고 TO–BE 프로세스의 산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 시스템을 구축, TO–BE 프로세스와 정보 시스템이 조화
산업혁명은 산업의 구조를 전환시켰지만 사회구조에도 많은 전환을 가지고 왔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변화가 가족의 형태이다. 필자는 필자의 저서인 ‘4차 산업혁명 인사이트 22’에서 각 산업혁명을 사람의 관점에서 1차 산업혁명은 ‘이동’, 2차 산업혁명은 ‘육성’, 3차 산업혁명은 ‘공급’, 4차 산업혁명은 ‘대체’로 정의한 바 있다. 이는 1차 산업혁명은 공업의 발전 등으로 도시화가 본격화되면서 도시로 인구가 이동하는 현상을 의미하며 2차 산업혁명은 분업화가 본격화되면서 생산현장에서 숙련공이 필요하게됨에 따라 기업단위로 숙련공을 육
매일 수백만 개의 패키지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이동하는 페덱스는 업계의 선두에 서서 최신 트렌드를 관찰하고 있다. 2024년에 물류 공급업체들은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교차점에서 운영을 지속할 것이며, 기업들이 업종과 위치에 관계없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다. 2024년에 전망되는 물류 트렌드를 간략히 소개한다.1. 아시아와 유럽 간 무역이 아시아의 공급망 성장을 지속 촉진할 것이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 항공화물 시장의 32%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지역의 성장에 가장 크게 기인하는 요인 중
내규를 포함한 각종 문서들의 구축 및 유지 수준, 조직문화, 조직과 구성원의 DNA 정도를 고려하지 않고 간단한 말로 “알아서 R&R, SOP, 직무 기술서 등을 작성 및 제출하라고 하는 것”은 현실적 관점에서 볼 때 “나는 당신들에게 분명하게 이야기를 했어”와 같이 ‘책임을 전가하는 식’, ‘보여 주기식’밖에는 안 됩니다. 다수 구성원들에게 공통적으로 특정 내용을 제출하라고 할 때는 양식을 정립하고 양식을 만든 의도를 설명하며 구성원별로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양식을 작성하는 방법과 양식 안에 입력되어야 하는 내용을 명확하게
Q. A사는 B사와 B사의 선박을 통하여 A사가 구매한 인도네시아산 발전용 유연탄의 장기 운송을 위한 항해용선계약(이하 ‘본건 용선계약’)을 체결하였다. A사는 본건 용선계약에 의하여 B사에게 발전용 유연탄(이하 ‘본건 화물’)을 인도네시아 타보네오항에서 여수항까지 운송하여 줄 것을 의뢰하였고, B사는 A사에게 본건 화물의 운송을 위하여 용선한 선박 C의 타보네오항 출항예정일 및 여수항 입항예정일을 통보하였다. 그런데 선박 C는 출항예정일보다 3일 늦게 출항하였고, 두 차례의 선박 고장으로 인한 수리로 인하여 입항예정일보다 3개월
팬오션 벌크영업3본부 장석각 본부장의 부친 장기복 님(85세)께서 1월 30일 별세하셨습니다.[빈소] 청담장례문화원 VIP실 (충남 예산군 예산읍 차동로 1451)[발인] 2024년 2월 2일 08시[장지] 홍성추모공원(덕산면 옥계리 선영)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원건 & 대원씨에프씨가 1월 30일 본사를 이전한다. △이전주소 :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 178 (가산동 60-26) 현대가산퍼블릭 B동 607호, 608호, 609호
류주환 (주)케이씨티시 대표이사의 모친 김매례(향년 90세) 님께서 2024년 1월 26일(금)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빈소] 양평병원 장례식장 2층 특1호 (경기도 양평균 양평읍 중앙로 128(공흥리))[발인] 2024년 1월 28일(일), 09시 30분[장지] 경기도 양평군 선산
한국해운협회 이철중 상무의 조모 김양례(98) 님께서 2024년 1월 25일 별세하셨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빈소]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2호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60)[발인] 2024년 1월 27일(토), 09시 30분[장지] 인천가족공원 – 무지개뜨는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