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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제목 삼성전자의 기후변화협약 대응전략
저자 출처 전경련
발간일 2005-01-07 등록일 2005-01-17
파일크기/형태 772 Byte / pdf 가격 0
조회수 8374 다운로드수 14
파일 삼성전자의 기후변화협약 대응전략.pdf
요약
2005년 1월 7일 전경련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기후변화협약 및 교토의정서 대응 세미나 발표자료'입니다.
[요약]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종의 대표적 온실가스인 불화탄소(PFC, Per Fluoro Carbon) 감축 선행 대응과 전력의 자발적인 감축으로 교토의정서에 대응하고 있다.
전자업계는 WSC(세계반도체협회) 및 KSIA(한국반도체협회)에서 정기적인 환경안전 회의, Conference를 통해 국가별 배출량 및 감축기술 등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는 적기 투자, 조기개발의 타이밍이 사업성패의 관건이며, 라인증설 또는 생산량 증가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 총량을 줄이기 위한 Roadmap을 설정하여 적극 대응하고 있다.
온실가스인 PFC 감축을 위해 99년 세계반도체협회와 2010년까지 97년 대비 PFC 10% 감축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여 PFC 감축 선행 대응으로 선진국과 동일한 수준의 감축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대체 GAS 적용 및 PFC 처리시설 적용을 통해 온실가스 약 27만TC(Ton of Carbon)를 감축하였다.
또한 에너지 절감을 중점 추진하여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폐열 재이용 및 고효율 냉동기 등 전력의 자발적인 감축 노력으로 매년 배출량의 4%를 감축하고 있으며 향후 국가 레지스트리 사업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하여 배출권거래의 기회를 선점할 계획이다.
하지만, 반도체 생산량 증가 등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전력 사용량이 약 10%/년 증가하고 있어 향후 업계별 정책(온실가스 감축 Target 설정 또는 탄소세 도입 등) 결정시 반도체의 특성을 감안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전력의 탄소환산계수 감소을 위해 발전소 CO2 저감시설 적용, 대체 에너지 활성화 등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고 체계적인 온실가스 관리기반 구축을 위해 CDM 사업, 인벤토리 구축 등에 대한 정부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 요구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