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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제목 SK㈜의 기후변화협약 대응전략
저자 출처 전경련
발간일 2005-01-07 등록일 2005-01-17
파일크기/형태 338 Byte / pdf 가격 0
조회수 8120 다운로드수 8
파일 SK(주)의 기후변화협약 대응전략.pdf
요약
2005년 1월 7일 전경련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기후변화협약 및 교토의정서 대응 세미나 발표자료'입니다.
[요약] SK㈜는 지구환경 보전 차원에서 범 국제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후변화협약에 보다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SK㈜는 국내외 정책과 산업계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단계적 실행방안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다.
단계별 주요내용을 보면 먼저 정부의 정책수립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역량을 축적하며 이를 토대로 자발적인 온실가스 저감목표를 수립한 후, 자발적 온실가스 저감을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이 같은 단계별 계획에 따라 SK㈜는 지난 2002년부터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시범구매하는 제도 도입을 위한 정책 연구에 참여하여 '레지스트리 추진체계의 시범적용' 프로젝트를 비롯해 '온실가스 저감실적 평가 및 인증체계 시범사업'을 추진해오는 등 교토의정서 발효에 앞서 대응시스템 구축을 준비해 왔다. 또한 정부과제 참여를 통해 축적된 역량을 활용하여 사내 온실가스 저감실적 등록체계 및 배출량 산정체계 등 사내 대응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으로 있다.
실질적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서 SK㈜는 단기적으로 에너지 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온실가스 저감사례로는 울산시 성암 매립장의 메탄가스를 회수하여 인근 공장의 연료로 재활용하는 LFG (Landfill Gas) 사업을 들 수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하여 연간 약 49만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한 것으로 추정된다.
수소충전소의 상용화로 대표되는 신재생 에너지의 개발은 화석연료 수요감소에 대비하기 위하여 기업 차원의 중장기 계획에 따라 적극 추진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국가 에너지기술의 자립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단계인 자발적 목표수립 단계가 되면 자발적인 온실가스 저감목표 수립과 함께 배출권거래나 청정개발체제와 같은 교토 메커니즘의 도입 및 활용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