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신문

지식정보

요약
제목	[커버스토리] 전자산업과 물류공동화
저자		출처	물류신문
발간일	2003-08-10	등록일	2003-08-10
파일크기/형태	22 Byte / zip	가격	0
조회수	7703	다운로드수	16
파일	[커버스토리] 전자산업과 물류공동화.zip
물류신문사 월간 e-Logistics 2003년 8월호에 실린 기획기사다. 전자산업은 국내에서 가장 중요한 제조업이다. 우리나라 경제를 ‘먹여 살리는’ 일등 공신이다. 가전산업(백색가전)이란 말로 먼저 자리를 잡은 전자산업은 1950년대 말 금성사(현재의 LG전자)가 출현한 이후 1960년대 말에 삼성전자가, 1980년대 초반에는 대우전자가 참여하면서 3사 중심의 체제를 유지해 왔다. 이후 IMF를 겪으면서 시장 구조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지는 핵심 산업군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한국전자거래진흥원 물류유통워킹그룹의 보고서(전자제품 전문 물류공동화 방안, 2002.1)에 따르면 전자제품의 물류시장 규모는 판매물류 분야만도 2000년을 기준으로 2,000억 원을 상회하고 있다. 2000년도 기준으로 전자제품 매출성장률도 22.6%로 전자제품 전문 물류공동화를 추진하여도 충분한 시장이 될 것이란 의견이다. 그러나 전자산업의 물류공동화는 아직 이렇다할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전자산업 B2B 사업에서도 아직 물류공동화는 추진해야 할 과제로만 존재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전자업체에서는 계열관계에 있는 물류기업을 통해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어 스스로 물류공동화의 걸림돌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우리 경제의 중심축인 전자산업의 물류특성과 함께 변화하는 물류(유통)환경을 짚어 보고 국내외 주요 전자업체들의 물류관련 동향을 살펴본다. [PART 1] B2B 공동물류에서 4PL중심의 공동화까지 다양한 해법 필요 [PART 2] 국내 전자업체 최근 물류 동향(일본의 가전물류공동화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