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신문

지식정보

요약
제목	우리회사 물류시스템은 이렇다 - 한국택배물류㈜
저자		출처	물류신문
발간일	2001-09-10	등록일	2003-07-01
파일크기/형태	0 Byte / .doc	가격	0
조회수	1929	다운로드수	18
파일	우리회사 물류시스템은 이렇다 - 한국택배물류㈜.doc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그 어느 산업에 비해 치열한 경쟁양태를 보이면서 성장한 국내 택배산업은 한마디로 강자와 약자, 그리고 경쟁력과 비경쟁력의 싸움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물류의 핵심산업이면서, 서비스산업의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택배업은 단순한 화물의 수송개념을 넘어, 고객의 입맛에 맞는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해 나갈 것인가에 사운이 달려 있을 정도로 21세기 서비스의 대표적인 업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국내 택배업은 일부 대기업이 막대한 자금력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중소 택배업체이면서 대기업수준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한국택배물류㈜는 최근 들어 전국네트워크 구축으로 서비스질을 한층 높여나가고 있는 점이 업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한국택배물류(대표 임수한)는 "분명 대기업과 다른 차별성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한다. 대기업이 계열사 위주의 규격화된 대량물량과 전자상거래 대형 쇼핑몰 소화물에 비중을 두고 있는 반면 한국택배물류는 시장의 다양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규격화된 박스 소화물은 물론, 가정과 회사, 물류센터, 쇼핑몰, 농어촌 등 개인과 국내 모든 산업영역에서 나오는 화물을 두루 취급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화물은 어떤 상황에서든 24시간내 전국 배송이 가능한 체제하에서 움직인다. 그러나 한국택배물류는 중앙물류센터를 축으로 한 이런 배송체제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를 맞추는데 여전히 문제가 있다고 보고, 택배차량의 확대와 함께 전국적인 물류센터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