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신문

지식정보

요약
제목	농산물 유통 개선사례
저자		출처	농림부
발간일	2002-07-10	등록일	2003-07-01
파일크기/형태	48,215 Byte / .hwp	가격	0
조회수	2157	다운로드수	5
파일	농산물 유통 개선사례.hwp
농산물의 출하규모가 규모화 되고 출하농산물의 상품성도 급속하게 차별화 되고 있다. 농림부가 발표한 '01년도 산지유통전문조직의 경영성과를 보면 첫째, 전문조직의 매출액이 1조 7,430억원으로 국내 청과물 출하량 (9조8천억)의 19.3%를 차지하여 전년대비 7% 성장하였고, 조직당 평균매출액도 108억원으로 일반농협(60억원)의 1.8배에 이르고, 생산자의 시장교섭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계산 출하액이 1,603억원에서 2,879억원으로 전체 매출액 대비 9.7%에서 17.1%로 2배이상 신장하였으며, 둘째, 유통업체와의 직거래실적이 2,527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14.5%를 차지하여 전년대비 32.5%가 증가('00년 1,907억원) 하였고 셋째, 강원도지역 27개 조합이 풋고추, 피망 등에 대해 조합간 공동마케팅 추진으로 114억원을 매출을 올리는 등, 안성연합(안성 13개조합), 해남 겨울배추연합(4개조합), 장호원 복숭아연합 조직에서 공동브랜드를 통하여 생산자 조직간 연합마케팅 추진의 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문조직별로는 경남 합천율곡조합이 예냉, 공동선별, 공동계산, 신기술포장 등으로 45억원 규모의 매출실적을 85억원으로 배가시키고, 인근 농협 조합원을 조직내로 흡수하여 "첫눈에 반한딸기", "왔다! 수박" 등의 공동브랜드를 통해 출하하여 사업을 규모화하여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경북 상주외서, 성주수륜, 김천남면 등도 비파괴당도측정기 도입, 한방채소 등 건강지향성 농산물개발, 난좌포장 및 예냉처리를 통한 상품차별화 등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