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신문

지식정보

요약
제목	[전문가시각] 토로스물류㈜ 이용우 사장
저자		출처	물류신문
발간일	0000-00-00	등록일	2003-07-01
파일크기/형태	0 Byte / .doc	가격	0
조회수	3053	다운로드수	5
파일	[전문가시각] 토로스물류㈜ 이용우 사장.doc
물류신문사의 월간 e-Logistics 2001년 11월호 [인물포커스] 대한통운㈜ 곽영욱 사장 기사는 국내 최대의 물류기업인 대한통운 곽영욱 사장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 물류산업의 진로와 물류리더의 조건 등을 들어보고 동사의 향후 사업비전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몇해전 동아그룹 계열사인 동아건설산업(주)에 대한 과도한 지급보증으로 법정관리 대상기업에 지정되었다. 그때 일부에서는 대한통운을 조각내 매입하려는 의도를 서슴치 않고 내비치기도 했다. 1930년 창사이래 한국 물류의 대표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이어온 70여 년간의 전통이 위기를 맞은 순간이었다. 최대의 고비처에서 대한통운의 대표이사 자리를 맡은 곽영욱(郭泳旭) 사장은 짧은 취임기간에도 불구하고 창사이래 최대 순이익과 사옥 마련이라는 성과로 대한통운이 아직 건재함을 증명해 보였다. 물론 그 뒤에는 대한통운 전직원의 피눈물 나는 노력이 있었다. △e-비즈니스시대의 '한국 물류'를 이끌어 갈 '물류 리더'의 조건을 제시한다면? -최근 Internet의 확대와 함께 물류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함으로써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On-line과 기존의 Off-line 물류를 조화롭게 발전시키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물류기업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on/off- line의 총체적 역량을 확충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IT시스템의 확충, 첨단 물류기술의 개발, 그리고 물류 컨설팅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의 확보 등으로 고객의 needs를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고객보다 앞서서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모든 능력을 갖추어야만 이 시대의 물류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며, 진정한 "물류의 리더"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