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신문

지식정보

요약
제목	[수출물류 최적화 사례] 포항제철
저자		출처	물류신문
발간일	2000-10-04	등록일	2003-07-01
파일크기/형태	41,984 Byte / .doc	가격	0
조회수	3185	다운로드수	10
파일	[수출물류 최적화 사례] 포항제철.doc
다음은 물류신문 2000년 10월 4일자 <창간3주년특집 - 수출물류 최적화 사례>에 실린 내용이다. 철강산업은 국가 기간산업이다. 특히 포항제철은 세계 최대급 생산능력을 갖춘 기업이다. 게다가 포철은 세계 철강사중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Fortune지 조사)으로 국제적 신뢰를 얻고 있는 기업이다. 과연 포항제철의 철강물류는 어떤 수준일까? 포철은 현재 출하 및 유통 체인 합리화를 위해 PI를 추진중이다. 고객도 만족시키고 물류비도 줄이자는 것이다. 포철은 PI를 통해 통합물류시스템 구축 고객사 요구 lot별 출하관리 전사 통합 재고관리 고객사 운송만족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중심의 출하관리와 통합물류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물론 이를 통해 출하 운송공기를 5일에서 2일로 대폭줄이고 수출재 배선 단위 판매생산체제도 구축한다. 또 내수제품 수송수단 다변화를 통해 물류비용을 줄일 계획으로 연안해송비중을 99년 41.4%에서 2005년 43%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물류거점으로는 경인(부곡)과 부산/경남(가야)에 철송유통기지를 추가확보하고 울산(현대자동차)에는 해송 JIT(저스트 인 타임) 창고를 건립한다. 이밖에도 대한통운 등 3개사와의 컨소시엄으로 609억원을 투자, 년간 5백만톤 처리능력의 동해 석회석 전용터미널을 금년 6월 1일 준공한 바 엤다. 포철은 이같은 물류합리화 작업을 통해 2001년까지 매출액 대비 물류비 점유율을 9.8%로 끌어내려 '한자리수' 물류비 기업을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