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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제목 [사례분석] ㈜옐로우캡 박해돈 대표
저자 출처 물류신문
발간일 0000-00-00 등록일 2003-07-01
파일크기/형태 0 Byte / .doc 가격 0
조회수 3395 다운로드수 5
파일 [사례분석] ㈜옐로우캡 박해돈 대표.doc
요약
물류신문사의 월간 e-Logistics 2001년 8월호 [뉴스피플] ㈜옐로우캡 박해돈 대표 기사는 국내 최초로 포장이사 개념을 정립한 포장이사 전문업체 대표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 포장이상 업계의 서비스 동향을 얻볼 수 있다.

옐로우캡은 여느 포장이사 업체와는 달리 프랜차이즈 개념을 도입해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춘 포장이사 업체다. 먼저 가격파괴를 위해 도입한 이 회사의 독특한 제도들을 박대표와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자.
작업자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달고 일하는 '서비스 실명제'는 이 회사의 독특한 제도중의 하나다.
"소비자의 접점에 부딪히는 작업자 한 사람이 기업보다 중요합니다. 작업자 한 사람이 잘못 서비스하면 기업 전체의 이미지가 손상을 입게 되죠. 같은 기업 안에 있어도 개인별 서비스차이는 엄격히 존재합니다. 개인의 장점은 최대한 뽑아내고 단점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서비스 실명제입니다."
이 회사의 서비스 실명제는 개인마다 각기 지닌 장점을 최대한 상품화시킨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 자료실에서 각 서비스팀을 팀별로 소개하고 정리를 끝내주게 잘하는 팀, 운반에 탁월한 일가견을 보이는 팀을 분류해 놓는다. 고객은 직접 작업팀을 선택하고 향후 서비스 평점을 주도록 하여 전반적인 서비스 향상을 꾀하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사업시스템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동안 포장이사의 거품은 관행시 돼 온 것이 사실이다. 요즘 포장업계에서 많이 시행하는 역경매도 알고 보면 그 속에 수수료가 포함된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