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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제목 [6회 바다의 날 특집] 해운선사들의 대고객 홈페지 EC 전략
저자 출처 물류신문
발간일 2001-05-28 등록일 2003-07-01
파일크기/형태 51,712 Byte / .doc 가격 0
조회수 5429 다운로드수 4
파일 [6회 바다의 날 특집] 해운선사들의 대고객 홈페지 EC 전략.doc
요약
"VIP만은 우리가 직접 챙긴다"

"포털에서 하는 서비스는 누구나 하는 서비스"
주요 고객들의 개별적인 주문 처리할 곳 필요
홈페이지 고객서비스 기능 개편, 강화에 주력

"VIP만은 우리가 직접 챙기자" 이것은 글로벌 해운 포털에 참여한 해운기업들의 對고객서비스 전략이다.
물론 포털의 역할도 중요하다. 고객인 하주와 해운기업들의 이해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구축된 것이고 해운기업들로서는 IT 부문 비용부담을 줄이는 한편 공개된 시장에서 보다 많은 고객을 접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포털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모두가 하는 서비스'다. 포털 자체의 서비스가 갈수록 향상되겠지만 이 역시 포털 참여선사 모두에게 돌아가는 혜택이다. '범용화 서비스'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차별화'를 생명으로 하는 해운기업들로서는 포털 밖에도 독자적으로 자신들의 주요 고객들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기업의 특성도 살리고, 자기 회사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도 서로 잘 어울리는 시스템을 통해 수용해주어야 한다.
이에 따라 포털 참여 해운기업들은 포털 오픈을 전후해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의 고객지원 시스템, 고객관리시스템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이트를 개편했거나 개편중이다.